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비롯해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로컬푸드 직매장들이 잇따라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1층에 지역 농민과 도시민을 잇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4월 2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때를 같이해 고덕면 해창리 (문화마을길 27-13)에 위치한 대디팜영농조합법인 직매장이 문을 열 계획이다. 이충점과 안중점에 이어 3호, 4호 로컬푸드 직매장이 속속 들어서는 셈이다.